'갈 길 바쁜데'...UCL 가시권 3팀 모두 패배, 끝까지 알 수 없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경쟁이 알 수 없는 향방으로 이어지고 있다.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4위 싸움이 치열하다. 다음 시즌 UCL 티켓 진출권이 주어지는 마지노선인 4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팀들이 많다. 현재 토트넘 훗스퍼가 승점 57점으로 4위를 지키고 있고, 이어서 5위는 승점 54점의 아스널이다. 6위는 아스널과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승점 52점을 기록 중이어서 웨스트햄도 희망을 끌 수 없다.가장 가능성 있는 세 팀이 모두